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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버너스 / 좀비영화 / 새로운 컨셉

by 젊은사자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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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좀비영화가 대세지요~ 코로나 덕분에 극장에 가질 못하니 집에서라도 열대야를 날리기 위해 2017년도에 나왔던 좀비영화를 봤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흔히 보던 좀비영화와는 좀 다른데 그 다른점이 재미를 더 주는 듯 합니다.

긴장감 넘치고 스릴이 넘쳐야하는 좀비영화에 비해 느리고 조영한 좀비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자극적인 재미는 없지만 암울한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확실한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래버너스(굶주린자들) 한번쯤 볼만 합니다. 

 

 

제목: 래버너스 (Ravenous, 2017)

 

장르: 드라마.공포 / 국가: 캐나다 / 러닝타임:104분/청소년관람불가

 

[줄거리]

북퀘벡의 조용한 시골마을. 아름다운 전원에는 살육의 흔적만이 남아있다. 생존자들은 좀비의 습격을 피해 안전한 곳을 찾아서 떠나고 한 자급자족 커플의 집에 모인다. 아코디언을 든 여자, 친구를 잃은 남자, 소녀, 할아버지와 손자, 터프한 비즈니스 우먼. 이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결말을 직접 영화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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