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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yk 색상표 / 색상의 중요성 / 화면색상 / 인쇄색상

by 젊은사자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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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전문가들만 사용했던 포토샵, 일러스트 프로그램들을 일반인들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다루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작업을 하고 인쇄를 해보면 내가 생각했던 느낌의 그림이 아니거나, 내가 원했던 색이 나오지 않았던 경험이 있으시죠? 저도 그럴때 마다 프린터 고장인지 모니터 화면이 구려서 그런건지~ 고민했었던 시간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공부해보니.. 이유는 제가 무지해서...ㅜㅜ

 

컴퓨터에서 보여주는 화면은 RGB, 출력은 CMYK 이기에 화면으로 보는 색상과 실제 출력시 느끼는 색상이 다르다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모든 출력물은 같은 데이터 값을 주더라도 출력될 종이의 재질과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기도 하며 같은 종이 재질이라 하더라도 잉크의 회사 프린터의 사양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색을 조합하는 단위부터가 다르기에 똑같이 결과물이 나온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RGB는 레드(red), 그린(green), 블루(Blue) 색을 가지고 혼합을 하죠~ 학교 다닐때 빛의 3원색 배우셨지요? 여러색을 더하면 색이 점점 밝아집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여러색이 한 곳으로 모이면 더욱 밝아지는 것을 말하지요.

CMYK는 사이언(cyan), 마젠타(magenta) 옐로우(yellow), 블랙(black) 색으로 혼합을 하고, 이색은 섞일수록 더 어두워지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영상에서 보는것과 출력물의 색상이 다른것 이지요. 그래서 한글이든 포토샵이든, 웹용이든 정확한 색상표현의 출력까지 생각한다면 RGB모드를 CMYK모드로 변경을 미리 한다음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창에 색상표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색상들이 나오는데요~색상코드를 이용해서 색을 조합하시고~ 종이 출력까지 생각하신다면 CMYK값으로 확인하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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