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약 / 통풍약 종류 / 약국 통풍약 / 통증시 먹는 약 / 알고먹자 콜킨 콜킨정

앞서 포스팅에 통풍이 뭔지, 왜 걸리는지 등에 대해 말을 했엇지요.  이런 통풍에 대한 치료제는 무엇인지 어떠한 약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병원서 약을 처방 받아 먹으면 되기는 하지만, 의사마다 처방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도 약에 대한 정보를 알고 복용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통풍 치료제는 과도한 혈중 요산에서 생성된 요산염 결정에 의해 유발하는 통풍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크게 과도하게 높아진 요산의 농도를 낮추는 약물과 급성으로 발생하는 통풍 발작을 치료하는 약물로 나누어지죠. 요산의 농도가 급격히 변하면 통풍 발작을 악화시키므로 통풍 발작 시에는 요산 농도를 조절하는 약물을 추가하거나 중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즉 통풍을 조절하기 위한 약과 통풍의 발작을 치료하는 약으로 나누어진다는 것 입니다. 오늘은 일반적으로 통풍환자들이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는 약. 통풍발작을 치료하는 약. 콜킨 정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통풍의 발작을 치료하는 약은 콜킨 말고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인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나부메톤, 멜록시캄, 세레콕시브, 인도메타신, 설린닥, 아세클로페낙이 있고 스테로이제인 트리암시놀론, 메틸프레드니솔론도 같이 먹는 약이니 참고하세요.)

 

이 노란색의 약은 통풍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약입니다. 한번이라도 통풍발작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이 약이 없다면 항상 불안해 하실정도로 필요한 약입니다. 이 약이 몸 속에서 체내 요산 결절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가격은 개당 50원정도되며, 병원에서 처방을 받으면 최대 2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콜킨은 급성 통풍 발작의 치료 및 예방의 목적으로 용법 및 용량

 

이 약을 통증발작 후 이틀 정도 복용하면 신기하게도 언제 아팠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통증이 사라집니다. 약이 독하기 때문에 위 궤양약이 같이 처방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복용도 철저히 계산해서 복용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대로 복용하면 되지만, 약이 있다고 아플때마다 복용을 하면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나중에는 통증이 있어도 약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하니 이점도 주의 해 주세요.

 

콜킨이 소염진통제 역할을 한다고 다른 통증이 있을때 이 약을 복용하면 안됩니다. 아니 안되는게 아니라 약에 효능이 없어요. 이 약은 신기하게도 통풍으로 인한 소염진통작용만 하기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다음 포스팅은 이 약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