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허경영님의 썰을 풀기전에~ 요즘 코이티비가 이슈에 오르더라구요~ 코이티비는 베트남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는 유튜브 채널로 '코이'라는 남성이 영상을 촬영하고 '스카이'라는 여성이 콘텐츠를 진행하는 하는데요~ 구독자 92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코이티비의 주된 콘텐츠는 '베트남에서 만원 어치 과일 구하기'와 '베트남 음식 먹방'으로 많이 알려졌고 나름 인기있는 채널이죠~
베트남에서 코로나 한국인 사건으로 좋지 않은 베트남 혐오 관련기사가 나오면서 코이티비도 말이 나온거 같은데 베트남에서 한국인 혐오에 대한 영상과 댓글창을 막아놓으면서 더 크게 이슈가 된것 같은데~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글도 올리고 하였음에도 현재의 상황이 민감한 시기여서 그런지 큰 논란으로 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삭제된 해당 영상을 요약하자면 코이티비와 편집자가 실제로 베트남에서 그랩,택시 등을 타면서 기사들에게 혐한에 대해 물어보는 내용이였습니다. 이런 컨텐츠는 물론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몇가지 오류를 범하게되는데 실제로 한국 여행객들이 택시 승차거부나 혐한을 당했다는 글들이 올라왔지만 코이티비는 실제로 자신들이 경험해보니 이런것들은 전혀 없었고 왜 그런 얘기가 나온지 모르겠다 라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택시를 탑승할때부터 굉장히 유창한 베트남어와 "한국인인데 타도 괜찮을까요?"라는 식의 한국인이 마치 잘못된 사람인냥 이미 말을 하고 탑승을 했습니다. 실제 여행객이 당했을 상황이 아닌 이미 유창한 베트남어를 구사하는 한국인으로써의 실험이기때문에 전혀 공감이 되지않았지만 몇번의 택시 탑승 영상 모두 유창한 베트남어와 "한국인인데 타도 되겠습니까?" 멘트는 꼭 했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탑승해서도 기사와의 대화도 담았는데 계속 베트남 혐한은 없고 옹호식의 질문과 대화내용만 담아서 영상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실제로 경험해본 택시 탑승 및 베트남 혐한 실태에 대해 자신들은 이해하지못하고 공감하지못한다고 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많은 비난을 받고있는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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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그렇게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채널이다 보니 말도 많은것 같습니다.
0237754863
이 번호를 알고 계시나요? 요 몇일 이 번호에 대해서 이슈가 됬었죠~ 최근 아는 지인에게 이런 카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호가 오면 안 받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이 전화번호로 전화가..... 헉 그런데...
전화번호 밑에 허경영이라는 글자 보이시나요? 스팸전화를 걸러주는 후즈콜이라는 어플을 사용중인데 허경영 이름이 똭~ 그래서 후다닥 검색을~ 이번호로 전화를 받으신 분들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구요~ 꼭 선택받은 사람들처럼요~ 여튼 저도 허경영님에게 선택받은 사람으로서~ 뭔가 공중부양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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