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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20 트로트가 뜬다 / 미스터 트롯 7위 / 울산의 이미자 / 트롯신동 / 김희재와 유랑별 / 해군병장 김희재 갬~성 편

by 젊은사자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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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미스터 트롯에서는 7위를 했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가수 김희재. 춤을 추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멜로디와 리듬으로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춤선도 이쁘고 프로의 냄새가 나는 가수입니다. 또한 음정과 박자에 매우 정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박자가 어렵기로 유명한 곡을 무난하게 소화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뛰어난 실력으로 소리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결승전 무대에서 '나는 남자다'라는 곡으로 무대를 보여줬는데요~ 평소 천순한 가창력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강렬한 남성미를 과시하며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농염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습니다. 

참, TV조선 특집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김희재가 출연했습니다. 처음에 부른 서지오의 '돌리도'라는 노래를 불렀지요~. 서지오씨가 본인의 이모라고 인정했고, 김희재는 이모라고 밝히지 않은 이유는 '이모의 그림자를 지우고 본인의 실력으로 인정 받고 싶어서 말을 안했다'고 해요. 이모 서지오도 김희재가 미스터 트롯에 지원한지도 몰랐다고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돌리도(100인 예선)

 

 

 

내 마음 별과 같이(본선 1차전 - 장르별 팀미션)

 

 

 

꽃을 든 남자(본선 2차전 - 1:1 데스매치)

 

 

 

(본선 3차 기부금 - 팀 매션 트롯에이드)

사랑아 & 나무꾼

 

 

 

옥경아

 

 

 

오빠만 믿어

 

 

 

사랑은 어디에(준결승 레전드 미션 - 1라운드 개인전대결)

 

 

 

나만의 여인(준결승 레전드 미션 - 2라운드 1:1 한곡대결)

 

 

나는 남자다(결승전 - 1라운드 작곡가 미션)

 

 

 

잃어버린 정(2라운드 - 나의 인생곡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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