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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20 트로트가 뜬다 / 락 트로트 / 락 트롯 / 황홀한 고백 / 장르편 #7

by 젊은사자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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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던 트롯의 장르편 포스팅이 계속 됩니다~^^ 

지금껏 포스팅한 트로트를 장르별 순으로 정리해 보면  올드 트로트(황성옛터-이애리수)->국악 트로트(갑돌이와 갑순이-김세레나)->정통 트로트(초우-패티김)->엘레지 트로트(동백아가씨-이미자)->블루스 트로트(대전부르스-안정애)->발라드 트로트(허공-조용필)순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7번째 순서로 1980년대 후반부터 등장한 트로트에 강렬한 드럼, 기타 비트 등 락의 요소를 크로스오버한 장르입니다. 대표적인 노래로는 가수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입니다. 제목만 들었을때는 이 노래가 무슨 노래지? 하고 제 자신에게 질문을 했었습니다. ^^

우선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 노래부터 들어볼까요?

어떠신가요? 이 노래는 노래방에가면 항상 들리던 노래였던것 같습니다. 더 유명한 노래도 있지요~~

목 터져 불렀던 '아파트'입니다.

이 시대의 노래는 많이 아시는 노래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모르기가 더 어려운 노래이지 않을까요? 노래방에 가든 축제장에 가든 어디든 불리워지고 따라 부르고 마는 말 그대로 국민가요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많이 아는 노래이지만 이 노래를 제대로 들어보신적은 있으신지요~ 저 역시도 노래에 대해서 알고는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들어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그 시대의 음악을 직접 천천히 들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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