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모빌만들기 실패 / 라율 득템하다 / 타이니러브모빌

안녕하세요~ 저희집에는 60일짜리 신생아가 있습니다. 그것도 셋째 다둥이로요~

셋째 위로 6살이나 나이 차가 있어서 그런지 잠시 깜깜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난감했었지요~ 

아니 모르는게 아니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남감했던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필요한 것들을 사야하는데  아이 키워보신 분들은 다 아시잖아요?

신생아 용품은 정말 잠깐만 쓰고 버린다는 것을...

 

셋째를 낳고 보니 한번만 쓰고 버리는게 너무 아까워서 중고로만 찾았다는~

그래서 중고로만 물건을 구입하려다 보니 아이가 사용할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고  말도 안되는 제품을 받아보는 일도 있었다는...

여튼 이런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중에 주변 지인중에 선물을 주셨다는...

 

 

신생아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

국민모빌 타이니러브모빌을 소개합니다~~

 

 

 

제품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너무 놀랬어요~  박스를 하나 하나 깔 때 마다 새로운 박스가 나와서  

좁디좁은 집에 어디다 둬야하나... 라는 고민을 하면서 뜯어 나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생아들의 개월수에 따라 볼수 있는게 다르다는걸 아시죠??

흑백 모빌과 컬러 모빌이 따로 동봉 되어 있어 때에 따라 장착할수 있어요~~

그리고 바로 작동 가능할 수 있도록 건전지까지 똭~~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거치대 입니다~ 거치대 역시 아주 튼튼하게 보여요~  큰 박스를 뜯고 작은 박스를 뜯을때마다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박스 포장이 엄청 견고하고 튼튼합니다.

 

 

 

 

어렵지 않도록 설명서도 똭~~

 

 

짜~짠  완성 사진 입니다~~ 

 

 

 

생각보다 제품 크기가 커 보였는데 아이 옆에 두니 크기가 이정도는 되야 할듯 할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밑에 활용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 할것 같습니다.

 

제품을 뜯고 조립하면서 연간 감탄사를 쏟아 냈습니다.

제품을 감싸는 종이 박스가 견고하게 되어 있었고 제품도 역시 한번 쓰고 버릴만한 제품이 아니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 쓴 제품이었습니다.

괜히 국민 모빌이라고 이름 붙은게 아닌듯 했어요~

 

 

 아주 조심히~ 깨끗하게 사용하여~  다음 사람에게 잘 팔아 치우겠습니다.~~ 킬킬

 

 

작동영상입니다~  아주아주 잘 작동하고 있어요~~^^

 

 

 

 

 

혹시 아이 시점에서 어떨지 궁금해서 아이 시점 영상도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