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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20 트로트가 뜬다 / 미스터 트롯 /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 결승진출자 7인 / 임히어로 임영웅 과거편

by 젊은사자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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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스터 트롯'이나 '트롯신이 떳다' 등등 트로트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이슈가 되면서 트로트가 왜 다시 유행하는것 일까? 라는 질문을 해보게 됩니다. "사람들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들을 하지요~ 고달프고 피폐해진 삶 속에 ~~ 과거가 위로와 격려가 된다는 뜻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세상을 살다 보면 팍팍하고 고달픈 현실에 부딪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우리의 어린시절과 학교 다닐때의 추억들이 도움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땐 그 추억들이 우리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요. 이 트로트도 그런것 같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공감대 형성이 되지는 않겠지만 정신없이 살아온 기성세대들의 추억들이 트로트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열광하는것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는 결승진출자 7인에 포커스를 맞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을 그 첫번째 '임히어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임영웅편 입니다. 

임영웅은 아버지께서 영웅이 되라는 의미로 이름을 지어주셨고, 1991년 6월 16일 경기도 포천시 출생입니다. 키는 182Cm, 몸무게 75kg, 발사이즈(?) 265mm 이며, 아버지는 5살때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고 해요~ 경복대학교 예술디자인학부 실용음악과를 졸업했구요 2016년에 데뷔를 한 현역 가수였습니다. 임히어로, 트롯계의 람보르기니라는 별명이 있고 현재 물고기뮤직이라는 소속사에 소속된 가수라고 하네요~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었는데요~  발라드 대회에서는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포천의 한 가요제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을때 큰 박수도 받고 트로트의 잠재된 끼를 봤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된건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2016년 '미워요, 소나기'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중헌디'를 발표했고 2017년에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어요~(사실 해당 프로그램 풀연 이후, 할머니가 더 유명해지셨다는 소문이...)

 

 

자칭 몸치라고 이야기 하지만 노래를 부를때 몸 동작을 보면 엄청난 댄스실력을 가지고 있거나 무대체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애교가 은근히 있는 스타일인것 같은데~ 사람들이 임영웅을 더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 아닐까 싶습니다.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기 전에 SBS '일요일이 좋다'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편에 홍대 트로트 영웅으로 출연해 주목도 받았습니다. 

 

 

그 외 2017년부터 계속 방송을 해왔는데요~ 2월, 3월에는 울산방송 '전국 TOP 10 가요쇼'에 출연하고, 4월에는 디라이브라는 방송사의 '청춘노래자랑', 5월은 울산방송 '전국 TOP 10 가요쇼', 전주방송 J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7월에 TV조선 '음악의 전당' 2019년 채널A에서 '행복한 아침'에 출연하여 꾸준히 방송을 해왔습니다. 2019년 7월에 포천시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데뷔전에는 편의점 알바나 군고구마 장사도 했었던 임영웅~  무대에서는 떨어본 적이 없다던 임영웅~

참~ 임영웅 결혼 아직 안했어요~ 참고로 웃는게 이쁜여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여성분들 웃는 모습 이뻐지도록 노력하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미스터 트롯에서 불렀던 노래들을 중점으로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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