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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을 보호하기 위한 아임반 헤드 레스트

by 젊은사자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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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장거리 운전이 많은 일 입니다. 어릴때는 돈이 없으니 쉐보레 스파크를 타고 다녔습니다. 저에게 스파크는 많은 추억을 주었던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곳을 돌아 다녔던것 같습니다. 그땐 어릴때여서 그런지 그렇게 돌아다녀도 몸이 불편하거가 힘든지도 몰랐지요~ 단순히 제가 마음대로 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 이후 아이가 생기고 조금 튼튼하고 안정적인 차가 필요할듯 하여 '아빠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쉐보레 올란도를 구입했지요~ 사실 이 차량은 제가 많이 타고 다니기 보다는 제 와이프가 많이 타고 다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이 차량에 대한 느낌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튼튼한차 라는거??

그런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두차량은 승차감을 생각하고 타는 차량은 아니지요~ 가성비와 실용성만 생각하고 타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었지만 이 다음차를 타고 나서부터는  차는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지요~ 

다음에 구입한 차량은 구형이지만 현대 에쿠스 입니다.  에쿠스라는 차량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최고의 차'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에쿠스라는 차량이 단종 되었지만 신형 에쿠스 보다 구형 에쿠스가 승차감 하나는 끝내줍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차종을 운용하게 되었고 에쿠스를 타면서 연비와 수리비 빼고는 엄청난 만족감을 느끼고 있으며 지금도 부담감은 느끼지만 잘 운용하고 있지요~

연비에 대한 부담감인지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지금은 쉐보레에서 나온 볼트 EV 차량도 같이 운용중입니다. 아시겠지만 이 차량 연비와 유지비는 끝장납니다.

 

저희 아이들도 에쿠스를 타는 것을 더 좋아 합니다~ 어린아이들도 승차감이 좋은건 알더라구요~ 장시간 운전해도 피로도도 덜하구요~

하지만 연비와 유지비를 무시하지 못하기에 저는 볼트 EV를 더 많이 애용합니다. 전기차이기에 차도 엄청 잘 나가구요~ 

하지만 딱 한가지 불편한게 있다면 바로..시트의 불편함 및 승차감...ㅜㅜ

 

시트가 불편하니 아무래도 장시간 운전시에 피로도가 몰려옵니다. 그래서 자동차 쿠션에 대해 많이 알아보는 도중 찾아보게 된 제품~

 

바로 아임반에서 나온 헤드레스트 입니다.

 

나름 많이 알려진 제품이며 많은 분들의 평가도 좋고 많이 사용되는 제품인듯 합니다.~ 그래서 폭풍검색을~~

시트를 전부 교체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목 쿠션만 바꾸는데로 운전자의 피로도를 확실히 줄여주는 듯 합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인데~ 이 목쿠션에 목을 가져다 대면 그렇게 편하다고 하네요~ 후~ 갖고 싶어라~

 

그래도 모든 제품에는 단점도 있겠지요?

가장 큰 단점은 한여름철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더워 버겁다는 점입니다.  쿠션이다보니, 솜 소재가 안에 들어가 있어 목쿠션에 닿았을 때,

더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더위와 땀이 많은 저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제품입니다. 

당연히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관점이 다르겠지만... 분명 단점이 존재하지만... 한번쯤은 구입해 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차량의 쿠션에 맞춰서 제작되는 제품이 아니라 모든 차량에 장착 가능한 제품이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임반 헤드 레스트 구입하셔 목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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