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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30

2020 트로트가 뜬다 / 미스터 트롯 / 결승진출자 7인 / 임히어로 임영웅 갬성 바램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임영웅 처음 선보인 노래가 노사연의 '바램'이었는데요. "이제는 한 여자의 영웅이고 싶다"라며 아버지 없이 홀로 자신을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노래를 했고 올 하트를 받으며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감동 줬죠.임영웅 어머니는 30세의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임영웅을 홀로 키워 오셨다고 하는데요. 임영웅 자신이 어머니가 아버지를 잃고 홀로 된 나이에 가까워지다 보니 어머니께서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느껴진다며 애잔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댄싱퀸(현역A팀) '장민호랑나비'티믕로 보여준 공연 입니다. 평소 임영웅 스타일이 아니라 임영웅 댄스 희귀 영상이 될거라 생각해요 1분 50초 부터 임영웅 독무대가 있는데요~ 댄스 구멍이라고 생각했던 임영웅이 못추는 것이 아닌 .. 2020. 3. 14.
2020 트로트가 뜬다 / 미스터 트롯 /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 결승진출자 7인 / 임히어로 임영웅 과거편 요즘 '미스터 트롯'이나 '트롯신이 떳다' 등등 트로트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이슈가 되면서 트로트가 왜 다시 유행하는것 일까? 라는 질문을 해보게 됩니다. "사람들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들을 하지요~ 고달프고 피폐해진 삶 속에 ~~ 과거가 위로와 격려가 된다는 뜻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세상을 살다 보면 팍팍하고 고달픈 현실에 부딪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우리의 어린시절과 학교 다닐때의 추억들이 도움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땐 그 추억들이 우리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요. 이 트로트도 그런것 같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공감대 형성이 되지는 않겠지만 정신없이 살아온 기성세대들의 추억들이 트로트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열광하는것 아닐까요? .. 2020. 3. 14.
2020 트로트가 뜬다 / 발라드 트로트 / 발라드 트롯 / 미스터 트롯 결승 / 장르편 #6 어제 밤이죠~ 코로나의 여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 결승전이 있었습니다. 실시간 국민투표가 최종 순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문자투표를 관리하는 업체의 서버 문제 이유로 집계시간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지요~ 그래서 결과는 다음주 목요일(14일) 밤에 특별편성하여 발표하는 해프닝이 일어났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또 그게 트롯이라는 음악이라서 저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일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될때마다 트롯에 대해 포스팅하면서 미스터 트롯 결승전에 나오는 곡을 더 집중하게 보게 되었는데요~ 이찬원- 18세 순이(나훈아) 임영웅 - 배신자(도성) 영탁 - 내 삶에 이유 있음을(이미자) 정동원 - 누가 울어(배호) 김호중 - 고맙.. 2020. 3. 13.
2020 트로트가 뜬다 / 블루스 트로트 / 블루스 트롯 / 대전부르스 / 장르편 #5 혹시 대전부루스, 신촌블루스, 막걸리 블루스, 신포동 블루스, 눈물의 브루스 등등 ㅇㅇ 부르스 혹은 ㅇㅇ 블루스 같은 형태의 노래 제목을 많이 보셨나요? 흑인음악인 블루스가 일본을 거쳐 들어온 동양화된 형태의 블루스와 트로트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름이 블루스인 이유는 처음 블루스가 등장했을 때 분위기가 우울한 가사가 많아 슬프다라는 의미로 블루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블루스 스케일의 블루노트가 두개이기 때문에 복수형태로 Blues라는 말이 생겼다는 주장도 있지요. 미국 흑인들의 음악으로 18세기 서부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이 미국으로 강제 이주되어 흑인들의 음악적 특성과 오랜 세월에 걸친 기독교로의 개종을 통한 서양음악등이 혼합되어 영가 및 가스펠 등이 탄생했는데 이 흑인..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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